차돌배기's 일상

6월 셋째 주 회고  2024년을 맞이해서 새해 계획과 월간 계획, 주간 계획을 지금까지 세우고 있지만 뭔가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계획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월간 및 주간 계획을 세우는 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6월 마지막 주 계획  이번 주는 알바 업무 익숙해지는 것에 신경쓰면서 지금까지 계획 세웠던 것들을 톺아보고, 인터넷/유튜브 검색을 통해 계획 세우는 것들을 찾아보면서 남은 6개월 동안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될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한다.  6월 목표: 일주일에 3번 최소 6,000보씩 걷기, 모딥다 JavaScript 26장 ~ 27장첫 번째 ..

6월 둘째 주 회고  이번 한 주도 훌쩍 지나간 거 같았다. 알바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거 같았는데 벌써 한 달하고 2주나 지났다. 그리고 6월 8일에 신청하려고 했던 네이버 커넥트 "부스트 캠프 2024" 베이직 과정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청하지 않았다. 내가 베이직 과정을 신청하지 않았던 이유는 프로그래밍 과제를 꾸준히 제출할 자신이 없어서다. 다른 부트캠프이긴 하지만 작년 우아한 테크 코스, 올해 우아한 테크 코스에서 1주차까지는 열심히 참여했지만, 다음 주차부터 끝날 때까지는 뭔가 풀리는 느낌이 없고 다른 사람들이 완수한 과제들을 보면서 비교가 되다보니 의욕이 떨어져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한 경험들이 있었다. 작년 우테코, 올해 우테코 때는 다른 일을 하고 있지도 않았으면서 제대로 해내지 못했는데..

6월 첫째 주 회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났다. 이제 웬만한 카페 일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바쁠 때 음료 제조하는 거에 있어서 실수가 자주 발생한다. 노션 페이지에 정리해놓은 카페 업무 리스트를 다시 읽어보면서 되돌아봐야 겠다. 6월 둘째 주 계획  요즘 개발자 취업 상황이 안 좋다보니 그런 상황과 관련된 개발 컨퍼런스들이 많이 보이고 원티드에서 취업 특강과 그외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리온보딩 커리어 킥오프 2024"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 커넥트에서 운영하는 부트캠프인 "부스트 캠프 2024"가 6월 1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다고 한다.  해당 부트캠프에서 총 3단계로 과정이 진행되는데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그나마 매일 정해진 퀴즈를 풀..

5월 회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5월 한 달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알바 업무를 배우면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빠르게 지나간 줄 몰랐다. 근무 시작한 지 2주 동안에는 평일에는 6시간, 주말 근무 때는 12시간 동안 서있으면서 근무를 하다보니 다리가 아프고 손목이 뻐근한 날이 많았다.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손목이 덜 아프게 에스프레소 샷을 뽑는 방법을 익히고, 일하는 중간 중간 앉으면서 쉬다 보니 다리가 아픈 건 많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음료 제조같은 경우는 손님이 적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손님이 많이 와서 길게 줄을 섰을 때 긴장하다 보니 아이스 음료인데 따뜻한 음료로 나가거나 갯수를 맞추지 못하고 만드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카운터 업무도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