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배기's 일상

6월 셋째 주 회고  2024년을 맞이해서 새해 계획과 월간 계획, 주간 계획을 지금까지 세우고 있지만 뭔가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계획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월간 및 주간 계획을 세우는 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6월 마지막 주 계획  이번 주는 알바 업무 익숙해지는 것에 신경쓰면서 지금까지 계획 세웠던 것들을 톺아보고, 인터넷/유튜브 검색을 통해 계획 세우는 것들을 찾아보면서 남은 6개월 동안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될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한다.  6월 목표: 일주일에 3번 최소 6,000보씩 걷기, 모딥다 JavaScript 26장 ~ 27장첫 번째 ..

5월 3주차 피드백  업무 내용을 계속 공부하면서 알바를 하다 보니 슬슬 업무에 익숙해진 느낌이 든다. 빠르게 음료 제조하는 거에는 아직 서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레시피보면서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발 블로그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개발보다는 다른 주제로 글을 쓰는 게 많아졌다. 5월 4주차 계획   5월 3주차 피드백에서 얘기한 바지만 개발 블로그로 만들어놓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발과 관련없는 내용이 많다보니 일반 블로그와 개발 블로그로 나눌 필요성을 느꼈다. 그런 이유로 개발 블로그 플랫폼으로 유명한 벨로그(velog)를 개발 블로그로 사용하려고 한다. 티스토리도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긴 하지만 가독성도 그렇고 개발자들이 벨로그를 개발 블로그로 많이 사용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

5월 2주차 피드백  알바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일이 넘었다. 웬만한 업무들들 익히긴 했지만 주말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건 여전히 힘들다. 중간에 쉬는 시간 점심때 1시간, 저녁때 1시간이 있다곤 하지만 그렇게 해도 10시간 동안 일하는 거라 빡세기는 매한가지다. 5월 3주차 계획  업무를 익히면서 느낀 거지만 이번 달은 알바 업무를 익히는 데 집중해야 겠다. 알바를 하면서 개발 공부까지 병행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5월 목표: 일주일에 3번 최소 6,000보씩 걷기, 카페 아르바이트 업무 숙달하기첫 번째 주(5월 2일부터): 카페 아르바이트 업무 파악두 번째 주: 카페 아르바이트 업무 파악세 번째 주: 카페 아르바이트 업무 파악 6월 목표7월 목표8월 목표9월 목표10월 목표11월 목표12월 목표

5월 1주차 피드백  5월 2일부터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오래간만에 아르바이트라 그런지 긴장을 했었는데 다른 직원 분들이 도와줘서 업무를 익히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카페 알바의 특성상 오래 서있다 보니 다리하고 발이 좀 아프기는 하지만 그렇게 빡세지는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다. 다만 손이 좀 느리다보니 커피나 음료를 준비한 후 빠르게 나가야 하는데 천천히 확인하면서 나가다 보니 그거 때문에 카페 팀장님한테 지적을 받았다. 아직 배워야 할 업무가 많이 있으니 빠르게 숙지하는 것이 좋겠다.  5월 2주차 계획  아직 음료 제조, 마감 업무 등 배워야 할 업무가 남아있어서 이번 주도 특별한 계획은 없다. 월간 목표5월 목표: 일주일에 3번 최소 6,000보씩 걷기첫 번째 주(5월 2일부터): 카페 아..

4월 회고  4월 한 달도 역시나 지난 달처럼 쏜살같이 지나갔다. 한창 봄인데도 불구하고 초여름처럼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고, 더위를 느끼는 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요즘 TV 뉴스나 신문,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이상 기후가 어떤 건지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본다면 별다른 성과가 없이 계속 공부만 진행하다 보니 살짝 무기력함을 느꼈다.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리프레쉬하기 위해 리팩터링을 진행해봐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렇게 무기력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4월 우연히 당근 마켓 앱에서 알바 항목이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송파역 근처에 있는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카페 평일 오전, 주말 전일 알바를 구한다는 공고가 올라와 있었다. 공..